화박원 안에 갖가지 꽃들이 비단처럼 아름다고 화려하고 눈부시다. 각종 식물 종류가 4000여 개가 있다. 상봉호와 와룡하는 판화처럼 온 화박원 속에 박아 넣은 것 같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용과 봉황 한 마리씩 원구를 맴돌아 있는 것 같다. 지능형 온도 조절실은 용과 봉황 간에 커다란 진주처럼 실내에서 열대 우림 기후를 만들어 주고 다양한 열대 식물과 같이 열대 경관이 형성되어 있다. 화창하고 꽃 피는 봄날이 오면 단지에서 대형 튤립 전시전을 열 것이고 여러분에게 꽃을 직접 보고 심는 즐거운 과정을 체험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여름에 있는 연꽃전, 가을에 있는 헤바라기전, 겨울에 있는 양란전 등 일련의 주제 화훼 전시 활동은 화훼박람원을 일년 내내 기후가 봄날같이 따뜻하게, 아름답고 다양하게 꾸며준다. 단지에 있는 중국 태주 국제글쓰기센터에서 정시에 치르는 ‘이하하(里下河)문학포럼’, ‘국제 작가 입주’등 일련의 문화 행사가 관광지의 문화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고 관광지의 브랜드 영향력을 높였다.